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STAR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9월 11일 목요일,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아이들 유괴를 시도했다는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말부터 이틀에 한 번꼴로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서울신문이 그 원인을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인천, 광명,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미성년자 유괴 시도가 잇따르고 있죠. <br /> <br />매년 200건 넘게 발생하는데요. <br /> <br />나쁜 어른들이 힘없는 아이를 노리는 가장 큰 동기는 성적 만족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쉽게 통제할 수 있는 미성년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는다는 거죠. <br /> <br />장난삼아 재미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서울 서대문구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다 붙잡힌 20대 남성 3명도 장난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의 반응이나 경찰의 대응을 보고 쾌감이나 희열을 느낀다거나약자인 아이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를 둔 부모라면 요즘 뉴스 보면서 걱정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들에게 유괴 방지 교육을 늘리고, 정부 차원의 대책도 더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. <br /> <br />다음 동아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짝퉁 명품이 판치고, 그 규모가 올해 7월까지 적발된 것만 해도 4,061억 원에달한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5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데 장신구가3,762억 원으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반클리프아펠과 까르띠에, 두 브랜드가 전체 적발액의 80%가량이나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디올과 샤넬, 에르메스까지 합치면 전체의93%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위조 시장이 하이주얼리 브랜드에 집중되는양상입니다. <br /> <br />불황 속에 명품 소비가 가방에서 주얼리나시계로 옮겨갔죠. <br /> <br />이 점이 위조상품 시장에도 그대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요즘엔 짝퉁이 틱톡이나 유튜브 라이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는 게 특징인데요. <br /> <br />신고하더라도 다시 새로운 라이브 방송을켜면 돼서 악순환의 반복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뜨니까중국에서 불법 짝퉁 굿즈가 판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관 단속과 국제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마지막 한국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의 검찰개혁으로 검찰청이 78년 만의해체를 앞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 내부에선 엑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채운 (jcw17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91106461484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